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문단 편집) == 농구화 == * 토론토 랩터스에서 데뷔 시부터 아디다스와 계약을 맺어 아디다스를 계속 신었다. 그리고 올랜도로 이적하는 시즌에 시그니처 농구화로 아디다스 T-Mac 시리즈를 출시. 특히 티맥2는 올랜도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 농구화로 판매량도 엄청났고, 티맥의 활약과 함께 미국에서도 아디다스 농구화로서는 드물게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르브론 제임스도 고등학교 시절에는 나이키 울트라플라이트와 함께 티맥2를 자주 신었고, 그 무렵 우리나라 동네 코트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 워낙 빼어난 디자인으로 유명한 티맥2였고, 이듬해 나온 티맥3는 티맥2의 디자인을 기조로 아디다스의 토션 기술을 발 뒷축 전체를 감싸는 3D 토션으로 개량시켜 티맥2와 함께 시리즈 최고의 명기로 꼽힌다. 특히 03-04 올스타전에서는 왼발에는 빨간색, 오른발에는 파란색 티맥3를 신고 나와서 지금도 최고의 올스타전 농구화를 주제로 반드시 언급되는 신발. 다만 그 해 티맥이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소화 못하는 바람에 티맥2에 비해 판매량은 다소 부진. 올림픽 시즌을 맞이해서 티맥 3.5가 나왔다. * 휴스턴으로 이적한 첫 해에 나온 티맥4는 신발끈이 없이 플라스틱 구조물로 신발을 조이는 새로운 기술을 장착. 하지만 이런 변화가 발에 부담을 주었는지 티맥 3.5를 신고 뛰는 일이 더 많았다. 이후로도 해당 시스템을 적용한 농구화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은걸 보면 아디다스의 실패한 실험. '''티맥타임''' 시에 신고 있던게 바로 티맥4. * 티맥5는 티맥2, 티맥3와 함께 최고의 평가를 받는 신발. 힐카운터를 농구코트 나뭇조각으로 만들어 안정성을 더했고, 스트랩까지 있어 피팅감이 티맥 시리즈에서 독보적으로 좋은 신발. 더불어 휴스턴 유니폼에 맞춘 검빨 컬러웨이가 환상적인 인기를 끌었다. 숀 브래들리 위로 덩크를 꽂았을 때 신고 있던게 티맥5. * 티맥6는 당시 아디다스가 개인 시그니처를 모두 패밀리 룩 디자인으로 통일하는 바람에 이전 시리즈에 비해 시그니처로서 특징이 다소 부족한, 아디다스의 삼선을 크게 강조한 디자인으로 나왔다. 그리고 이후 티맥은 아디다스와 계약은 계속 했으나 더이상 시그니처 시리즈가 발매되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